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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개그맨 이창명과 배우 이상인이 채널A '아이콘택트'서 만나 6년 동안 쌓인 앙금을 씻어냈다.
이어 "녹화 현장에서 이창명은 눈물을 흘렸고 이상인은 당황스러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라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두 사람의 방송은 8월 중에 방영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날짜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명과 이상인의 갈등은 지난 2014년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드러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아침 식사 후 설거지 문제로 다툼을 했고, 감정이 격해지며 이상인이 욕설을 하며 현장을 떠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져 촬영 후에도 서로에게 연락을 하지 않은 채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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