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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좀비 액션 영화 '반도'(연상호 감독, 영화사레드피터 제작)가 SNS 상에서 '반도러'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반도러'들은 구교환이 연기한 서 대위 역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트롯맨 서대위" "서 대위님 의상 좌표 좀요 너무 제 서타일이었어요" "서 대위 보고 싶어서 그려봄" 등의 반응을 보이는 것은 물론 "서대위… 내 꿈에서 이름 좀 알려주고 가" "누가 서 대위 이름 좀 물어봐 주세요…. GV가는 누구든…" 등 트위터 키워드에 '대위 이름'이 올라올 정도로 서 대위 본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와 같은 '반도러'들의 열렬한 관심에 연상호 감독은 직접 서 대위 본명과 ''반도' 사전'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시켜줬다. 이후 '반도러'들은 황 중사의 이름을 찾을 차례라며 '반도' 속 숨은 재미를 계속해서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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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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