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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가 해외 로케이션 촬영의 비하인드를 담은 3국 3색 로케이션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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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인남과 레이가 격돌하는 장소이자 인남의 조력자 유이의 활약이 펼쳐지는 장소인 태국은 전체 영화 로케이션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조화성 미술감독은 "초반에 헌팅을 다니며 모두가 탄성을 지를 만큼 좋았던 곳이 태국의 랑야오 마을"이었다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만의 스타일리시한 추격액션 스타일을 부각할 수 있는 장소가 바로 태국이었음을 강조했다. 홍원찬 감독 역시 태국 로케이션을 통해 "한국영화에서 잘 보지 못하는 대규모 총격 씬과 폭파 씬들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태국의 낯설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영화의 하이라이트 액션 신을 한층 더 깊게 만들어 주었다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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