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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출사표' 나나와 박성훈의 키스 1초 전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7월 29일 '출사표' 제작진이 드디어 예고 속 찰나의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떨리게 한 구세라와 서공명의 '키스 1초 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세라와 서공명은 구세라의 의장실에 단둘이 마주서있다. 창 밖에서 비추는 어스름한 빛. 이를 더욱 은은하게 만들어주는 조명이 빛나는 가운데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는 구세라와 서공명. 어떤 말을 하지 않아도 두 사람을 감싼 텐션이 아슬아슬해, 보는 사람까지 숨이 멎을 것만 같다.
이와 관련 '출사표' 제작진은 "오늘(29일) 방송되는 9회부터 구세라와 서공명의 로맨스가 폭발할 것이다.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 이에 따른 로맨틱한 스킨십 장면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가슴에 가슴 떨리는 로맨스의 설렘을 선사할 구세라와 서공명에게, 이를 그려낼 나나와 박성훈 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반환점을 돌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미치도록 본방송이 기다려지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9회는 오늘(29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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