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45세 생일 자축 "해피 버스데이 투 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7-29 08:3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셀프로 생일축하를 전했다.

29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추성훈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혼자 노래를 부르며 "여러분 전 오늘 태어나서 45년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자기를 믿고 열심히 화이팅 하겠다. 응원해주세요"라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인사를 건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의 유명 모델인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추사랑을 얻었다.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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