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세계적인 감독으로 부상시킨 영화 '메멘토'가 제작 20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8월 19일 재개봉을 확정해 영화 팬들의 화제를 모은다. '메멘토'는 아내가 살해당한 후, 10분밖에 기억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가 사진, 메모, 문신으로 남긴 기록을 따라 범인을 쫓는 기억 추적 스릴러로, '인터스텔라' '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번째 마스터피스다.
8월 19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