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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김소은의 귀여운 술주정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7월 28일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이 귀엽고 러블리한 김소은의 모습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김소은은 누군가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볼이 빨개진 김소은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김소은의 다양한 표정 변화가 사랑스럽다. 마치 삐치기라도 한 듯 뾰로통하게 상대를 노려보다가, 또 놀랍고 기쁘다는 듯 두 손을 모으고 좋아하는 것. 마지막 사진에서는 한쪽 팔로 테이블에 살짝 기댄 채 얼굴 가득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김소은 표 러블리 술주정 3종 세트인 것.
이와 관련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 속 김소은은 현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그만큼 귀여운 모습부터 깊이 있는 감정 표현까지 모두 담아내야 한다. 이를 위해 김소은은 매 장면 최선을 다해 부딪히고 있다. 지금껏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김소은의 팔색조 매력이 '연애는 귀찮지만..'에서 펼쳐질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소울메이트', '안녕 프란체스카',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조진국 작가와 '상상고양이', '단짠오피스' 이현주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첫 방송 전 해외 4개국 선판매 소식을 전하며 취향 저격 로맨스 명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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