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50살 맞아?..역대급 뱀파이어 미모 "세월이 차별하는 수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7-28 10:5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역대급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박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정한 뱀파이어 비주얼로 인정합니다. #세월이 차별하네 #여전히 러블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현은 깜찍한 캐릭터 머리띠에 풍선을 들고 셀카를 남기고 있다. 5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박소현은 10년 전 찍은 프로필 컷과 같은 컨셉의 사진을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현은 10년 전 프로필과 비슷한 풍선과 캐릭터 머리띠를 착용하고 같은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같은 컨셉의 사진이지만 시간의 흐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하지 않은 미모에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특히 밝은 미소와 손하트로 업그레이드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하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다채로운 컷을 완성, 촬영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소현은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최장수 공동 MC로 친근하고 따듯한 진행을 선보이며 22년째 안방마님으로서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을 뿐 아니라 MBC every1 '비디오 스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이끄는 진행자로도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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