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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가 누드 화보 촬영을 제안 받았다.
운동을 하던 중 조세호는 안정환의 잘생긴 외모에 감탄하며 "이번 기회에 식스팩 한 번 만들자"라며 식스팩 제조를 권유했다. 그러나 안정환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에 조세호는 "형은 완전 그리스 남신처럼 될 것 같다. 제가 봤을 땐 남성 잡지 표지 모델도 어울린다"며 재차 말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필요 없어. 멋도"라며 관심 없다는 듯 무심하게 물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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