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RBW가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를 론칭한다.
여러 가지 색이 섞여 만들어진 보라색처럼 각 멤버의 다양한 개성이 모여 만들어진 음악적 색깔을 뜻하는 퍼플(Purple)과 여러 이야기 속에서 사랑의 힘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소재인 키스(Kiss)의 합성어로, 보라색처럼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멤버 박지은과 나고은은 Mnet '프로듀스48', 도시는 JTBC '믹스나인', 채인은 SBS 'K팝스타' 시즌 1, 3에 출연해 출중한 끼와 재능을 인정받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퍼플키스(PURPLE KISS)'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 지난 20일 데뷔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개인 트레일러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실제 '퍼플키스(PURPLE KISS)'의 데뷔 트레일러와 개인 트레일러는 10만 뷰를 돌파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17만 명을 넘어서는 등 데뷔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RBW에는 마마무, 원어스, 원위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