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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서영희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열연을 펼쳐온 명품 배우답게 아이를 키우며 겪었던 아찔했던 순간들을 생생하게 되짚어 묘한 긴장감은 물론 몰입감까지 선사했다.
이런 흡입력 있는 서영희의 화법에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처럼 서영희는 '동상이몽2'에 출연해 패널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소통하는 스페셜 MC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적재적소에 본인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덧붙이며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까지 이끌어냈다.
다음주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패널들의 이야기에 울고 웃을 서영희의 반전 가득 모습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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