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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매거진 퍼스트룩 200호를 통해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유연주역으로 열연 중인 한선화와 솔로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빅톤의 한승우, 현실 남매가 만났다. 공개된 사진 속 한남매는 서로 팔로 감싼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남매인 듯, 친구인 듯, 연인인 듯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며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남매가 비슷한 일을 걷고 있으니, 서로 조언을 구하거나 고민을 토로한 적 있는지 묻자 "저희가 진짜 현실 남매다 보니까 자주 연락해서 뭔가를 묻거나 그러진 않지만 가끔 "별일 없니", "요즘 어떠니"라고 물어보면 동생이 의젓한 편이라 그런 말을 잘 안 하더라고요. 분명 힘든게 있을텐데. 그래서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을 해주려고 해요." 한승우 또한 "누나도 잘 해냈으니 저도 힘든 게 있어도 잘 견뎌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사실 어느 집이든 남동생은 누나가 걱정할까 봐 그런 얘기를 잘 안 하는 편인 것 같아요."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선화, 한승우의 찐남매 케미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00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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