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윤종신이 가족과 재회, '이방인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윤종신 또한 이날 자신의 SNS에 "하늘엔 조각구름 떠 있는 ㅅ울에서 잠시 머무를 듯합니다"라며 모친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이방인 프로젝트'를 해시태그 하며 프로젝트가 계속됨을 암시했다.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연 중이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출국했다. '이방인 프로젝트'는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기념해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윤종신은 1년간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모친의 건강이 악화되며 8개월 만에 급거 귀국,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했다. 검사받고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