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갖기위한 준비 시작…같이 해요 예비 산모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7-27 14:4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둘째 임신 준비를 시작했다.

이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를 갖기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겠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딸 태리의 출산 전부터 인연을 맺은 산부인과 선생님이 출간한 책을 소개하며, "병원이 없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막연 했을 때 선생님께서 어느 병원이든 직접 오셔서 아기를 받아준다하셨던 말씀이 기억 난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둘째 도전! 같이해요 예비산모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 문재완 씨와 결혼해 이듬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다. 올해 초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지만, 지난 3월 유산 사실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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