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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곽정희가 '비디오스타'에서 결혼, 사랑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다.
곽정희는 '사랑과 전쟁' 시어머니들의 특징을 연기로 선보였다. "보통 일일연속극은 '기승전결' 스토리이지만 '사랑과 전쟁'에서는 '결결결결' 스토리 연기를 선보여야 한다"고 밝히며, 해당 연기를 즉흥에서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에 MC 김숙이 '기 센 며느리' 역할을 자처하며 곽정희과 고부지간 갈등 상황극을 펼치기도 했다. 곽정희의 '사랑과 전쟁'표 악독한 시어머니 연기에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는 후문.
배우 곽정희의 다사다난한 인생이야기부터 즉흥 상황극까지 펼쳐지는 이번 방송은 7월 28일 (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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