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윤종신 “당분간 머무를 예정”…‘이방인프로젝트’는 국내서 계속 진행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7-27 14:29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해외를 떠돌며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수 윤종신이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종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는. 서울에서 잠시 머무를 듯 합니다. #이방인프로젝트"이라는 글과 함께 서울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하얀 구름과 푸른 하늘이 인상적인 서울 도심과 연로한 어머니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 그리고 가족, 반려견과 야간 산책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윤종신 아내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프로젝트를 완벽히 끝내고 오지 못한 아쉬움이 있겠지만 못 다한 건 회복 중이신 어머님 뵙고 국내에서 또 이어가면 되고 또 다른 감정과 감성으로 국내 프로젝트까지 잘 마무리하길 바랍니다"라는 글로 윤종신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이방인 프로젝트 차 출국해 미국으로 떠났다. 그러나 최근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자 급히 귀국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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