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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KBS2 新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을 통해 한국어 완전 정복 비화를 전격 공개한다. 특히 한국어 선생님의 정체로 김수현 주연의 '별그대'를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여자)아이들 우기가 한국 생활 4년만에 한국어를 통달한 비화를 최초 공개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김수현 주연의 '별그대'때문에 한국어를 독학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 우기는 "중국에 있을 때 한국 드라마가 유행했는데 '별그대'의 팬이었다. '별그대'를 보면서 한국어를 공부했다"며 최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열연중인 김수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우기는 "펜타곤 유토와 말싸움하면 내가 100전 100승으로 이긴다"며 한국 생활 선배인 유토를 깜짝 저격, 넘사벽 한국어 포스를 폭발시켜 모두의 배꼽을 휘어잡았다. 뿐만 아니라 MC 정형돈은 "우기의 한국어 실력이 만날 때마다 늘고 있어 매번 깜짝 놀랜다"며 우기에게 '아이돌 아버지'다운 애틋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新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 2회는 오늘(27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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