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사회담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과 나란히 서있는 유연석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이어 얼굴을 가까이 댄 채 셀카를 찍어 친분을 과시했다. 일상도 영화 같은 두 사람의 조각 비주얼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유연석과 정우성은 오는 29일 영화 '강철비2:정상회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철비2: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