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아이스하키에 도전했다.
윌리엄은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에 운동하러 왔지요~ 아이스하키 시작하면서 매니저도 구했는데 엄청 열심히 하고 마음에 쏙 듭니다ㅋㅋㅋ아빠!!!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키복을 입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의 매니저가 된 샘 해밍턴은 열심히 옷을 입혀주고 있는 모습. 단발머리 윌리엄은 머리띠로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윌벤져스'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