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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이 오윤아에 '직진 고백'했다.
특히 박효신은 코치와의 대화를 우연히 들었다는 송가희(오윤아 분)의 말에 경기 도중 친구가 자신의 실수로 불의의 사고를 겪게 돼 죄책감에 유도를 그만두게 되었다며 눈물로 안타까운 과거사를 밝혀 송가희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박효신은 자신을 위해 울어주고,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송가희에게 "좋아해도 돼요?"라며 솔직 담백하게 고백, 예측불허 로맨스를 선보여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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