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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지난주에 이어 미국 데이비드 가족의 파주 임진각 투어가 공개된다.
또한 현재 공군에서 복무 중인 데이비드는 미국군 참전기념비에 들러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고. 데이비드는 미 공군이 그려진 비석을 보고 "미국이 했던 일을 기억하는 한국에 정말 감동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중캠핑도 진행됐다. 데이비드가 저녁 요리를 자처하고 나섰지만 연신 "스테파니"만 부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데이비드 가족의 우여곡절 임진각 투어는 7월 30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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