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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공부가 머니?'에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배우 육진수 가족이 찾아온다.
건강미 넘치는 부모님과 다르게 가냘픈 체구를 가진 지우는 보여지는 체격의 차이만큼이나 생활 곳곳에서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육체파 아빠와 달리 클래식을 사랑하는 감성파 지우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고 있는 것.
특히 지우는 중학교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심심할 때 풀어보기 위해 수능 특강 문제집을 사와 푸는가 하면, 거의 독학으로 배운 피아노는 수준급이라고. 이에 육진수는 "아직도 저희 아들을 믿지 못하고 있는데, 아들이 공부를 잘한대요~"라며 아들의 스마트함을 믿지 못하는가 하면, 이한나 씨는 "저희 아이가 아닌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파이터 배우 육진수 가족의 고민과 솔루션은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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