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조유리 "걱정 메시지에 목놓아 울기도…진심으로 감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7-27 21: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동상이몽2'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재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레 부부가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이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
그간 여러분들이 걱정하며 보내주신 메시지들을 읽으며 목놓아 울기도 또 놓쳤던 마음을 다시 잡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

아직은 너무 부족하고 평범하지만 세상 밖으로 나온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함께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재우는 아내 조유리와 서로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랑 가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재우-조유리 부부는 오늘(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로운 운명부부류 합류한다.

김재우 글 전문

카레 부부가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입니다.

그간 여러분들이 걱정하며 보내주신 메시지들을 읽으며 목놓아 울기도 또 놓쳤던 마음을 다시 잡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너무 부족하고 평범하지만 세상 밖으로 나온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함께해주세요. ?b티?b티

#오늘 밤 11시 10분 #동상이몽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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