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해병대 훈련소 근황 포착…삭발+검게 그을린 얼굴 '군기 바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7-27 18:4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병대 입대한 가수 로이킴이 훈련소에서 신병 훈련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에는 신병 1259기 훈련 모음 사진과 영상 편지가 게재됐다.

사진에는 삭발한 로이킴이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훈련 때문에 검게 그을린 얼굴이 된 로이킴은 이전보다 한층 더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상 편지에서 로이킴은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건강하게 돌아가겠습니다"라고 큰소리로 외치며 가족들에게 씩씩하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6월 15일 경상북도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 군 생활을 시작했다. 로이킴은 약 7주간의 해병대 기초 훈련을 이수한 뒤 자대 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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