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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 영화사 올·사나이픽처스 제작)의 배우 박성웅과 추격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의 배우 황정민, 이정재가 '신세계'(13, 박훈정 감독) 이후 7년 만에 극장가에서 다시 만난다.
"배우라면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모두 섭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미지 변신의 이유를 밝힌 그는 '오케이 마담'에서 보여줄 역대급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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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등이 출연하고 '날, 보러와요'의 이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12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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