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미스트롯'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가 멋진 노래로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이어 홍자는 백년설의 '대지의 항구' 무대를 준비해 자신만의 곰탕 보이스와 댄스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정다경은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엄정화의 'Festival(인생은 아름다워)'로 노래는 물론, 라틴 댄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도 한껏 높였다. 숙행은 포지션의 'Summer Time'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모습을 선사,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김소유는 권성희의 '하이난 사랑'으로 명품 무대까지 선물했다.
특히 '미스트롯' 멤버들은 '서머퀸 가요제'답게 각양각색의 매력을 담은 무대에 앞서 무더운 여름을 날릴 수 있는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로 오프닝을 열어 더욱더 시선을 사로잡는 것에 성공했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색다르고 매력적인 모습들을 대방출한 트롯여신 6인은 현재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