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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선을 넘는 녀석들' 신지가 주모로 변신해 깜짝 등장한다.
신지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김종민은 "진짜 주모 같다"고 놀리며 티격태격 남매케미를 뿜어냈다고 한다. 신지는 '선녀들' 출연 사실을 꽁꽁 숨긴 채, 김종민의 역사 강의를 강제로 들어야만 했던 비화를 말해 모두의 웃음을 터지게 만들었다고.
여기에 신지는 21년 코요태 '찐' 우정에서 나오는 살가운 말로 또 한번 폭소를 더했다고 한다. 신지는 "자기 노래도 아직 잘 못 외우는 사람이 '선녀들' 만큼은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간다"며 칭찬과 디스를 넘나드는 입담으로, '역사 잠룡 김종민'의 평소 노력을 인증했다고.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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