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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의 달리는 아빠 학교 두 번째 수업이 열렸다.
이날 도플갱어 가족은 카라반을 끌고 달리는 아빠학교 두 번째 수업을 떠났다. 캠핑지에 도착한 경완 아빠와 아이들은 두 번째 만에 캠핑에 익숙한 모습을 보이며 각자 할 일을 진행했다고 한다. 아빠가 캠핑 준비를 하는 동안 연우는 하영이와 함께 산책을 나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 이때 연우가 하영이를 챙기는 스윗함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경완 아빠가 준비한 두 번째 수업은 계곡 수업이었다. 구명조끼로 중무장한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계곡에 나가 카약을 타고, 물고기를 잡으며 자연을 제대로 체험했다는 전언. 이에 도경완 표 달리는 아빠 학교 두 번째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어떤 것들을 배울지, 그 속에서 서로 챙기고 배려하는 투꼼남매는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궁금해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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