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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새 출발 의지를 다졌다.
그는 "50살 내 인생에 새 출발을 시작해보자 난 할 수 있다"며 새 출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19살 처음 꿈을 안고 서울에 왔을 때도 30살 커밍아웃으로 모든 걸 잃고 새 출발할 때도 난 이 마음으로 달리고 또 달렸다"며 "희망을 주는 사람이되자. 나부터 바꿔보자 난 나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세아는 "이 코스 너무 좋더라! 오빠 화팅"이라고 응원했고, 안선영도 박수 이모티콘을 담기며 응원했다.
이하 홍석천의 글 전문
사람이 거의 없는 시간 새벽 4시 한강 얼마만에 조깅인지 내 몸 만들기 프로젝트
50살 내인생에 새 출발을 시작해보자 난 할 수 있다. 19살 처음 꿈을 안고 서울에 왔을 때도 30살 커밍아웃으로 모든 걸 잃고 새 출발 할 때도 난 이 마음으로 달리고 또 달렸다. 희망을 주는 사람이되자 나부터 바꿔보자 난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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