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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편의점 샛별이' 지창욱의 귀여운 질투가 시작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편의점 샛별이' 12회에서는 최대현이 정샛별과 강지욱의 사이를 의식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자신도 모르게 강지욱에게 경쟁심을 느끼는, 최대현의 질투가 시작되는 것.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최대현은 편의점 안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는 편의점 밖 정샛별과 강지욱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최대현은 계산대 테이블 위로 얼굴을 빼꼼 내민 채 못마땅한 듯 그들을 보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채 정샛별과 강지욱의 다정한 모습들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최대현. 여기에 강지욱은 "샛별이를 좋아한다"며 선전포고를 날렸다. 강지욱의 도발은 과연 최대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유쾌한 웃음은 물론 간질간질 설렘까지 더할 '편의점 샛별이' 12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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