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레드 비키니로 뽐낸 섹시美…"당분간 여행은 사진으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바다가 지난 여행을 추억했다.

바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여행은 사진으로 하는거야! 내가 좋아하는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해변에서 햇살을 만끽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붉은색 비키니를 입은 바다는 넓은 챙의 모자와 선글라스로 시원한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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