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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의 6주기를 맞아 그를 추모하는 이들의 마음이 전해지고 있다.
당시 유채영의 발인식에는 30여 명의 지인들과 가족들이 함께 했다. 고인을 사랑했던 동료와 지인들, 그리고 가족들은 눈물을 흘리며 고인의 마지막을 지켰다.
고인의 시신은 유족들에 의해 운구차로 운구 됐다. 영정을 뒤따르던 유족과 지인들은 운구를 보고 침통해하며 고개를 들지 못했다. 참석한 이들은 슬픔 속에 운구 행렬을 뒤따랐다. 이들 모두 고인의 마지막 모습에 눈물을 보이면서 고인을 떠나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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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결혼은 모든 것을 좋게 바꿔준 것 같다. 단순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했구나가 아니라 유채영이라는 인간을 유하게 바꿔줬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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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닌다"며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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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올해에는 특별한 글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지난 2월 유채영의 팬카페에 "오늘 또 울컥했어. 아는 동생이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그래서 다시 연락하라 했어. 너무 보고 싶은데 왜 참냐고. 다시 볼 수 있을 때 보라고. 난 하고 싶어도 못하니까. 너무 보고싶고 사랑하는데 방법이 없잖아. 그래서 울컥했어. 사랑해 채영아. 제발 꼭 만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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