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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불쌍하게 안 여겨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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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워낙 가수들도 많고 한 분 한 분 집중을 받으려면 적어도 2개월 동안 텀을 두고 프로모션을 하는데 그렇게 계산했을 때 1년에 나올 수 있는 가수는 다섯 명이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스스로 피해자라고 생각을 안 한다. 불쌍하게 안 여겨주셨으면 좋겠다. 어느 순간 사람들이 나를 보며 '앨범 언제 나오냐?'며 불쌍하게 보더라. 난 행복한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웃어 넘겼다.
이하이는 23일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고 동시에 디지털 싱글 '홀로'를 발매했다. 지난해 5월 발표한 EP앨범 '24℃' 이후 이하이가 약 1년 2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많은 관심을 얻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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