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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첫 도전에 우승후보에 등극한다.
이런 가운데 7월 24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요알못 장민호가 제대로 반란을 일으킨다. 아무것도 할 줄 몰랐던 만큼 요리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난 것. 또 타고난 미각으로 '간잡이'에 등극,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최종 메뉴를 선보이며 메뉴 평가단의 극찬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장민호가 내놓은 최종 메뉴는 '김 돈가스'이다. 어린 시절 좋아하던 추억의 맛 '돈가스'에 '김 가루'를 더한 것. 돈가스를 튀길 때부터 김가루를 묻혀, 바삭함과 고소함을 극대화시킨 메뉴이다. 뿐만 아니라 장민호는 돈가스를 튀기기 전 고기에 '카레 가루'로 밑간을 하는 꿀팁까지 선보였다고 한다. 여기에 돈가스 가게에서 직접 배워 온 온도와 기름 양으로 정확히 튀겨내기까지 했다.
과연 요알못 장민호는 반란을 일으킬 수 있을까. 첫 출연에 우승후보에 등극한 장민호의 최종메뉴 '김 돈가스'는 7월 24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 결정된 12대 우리 김 우승메뉴는 내일(25일)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lyn@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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