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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서영희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으로 출산 두 달여 만에 복귀한다.
그런가 하면 서영희는 시부모님과 한 건물 아래위층에 살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서영희는 "뭔가 '묵직함'을 갖고 살고 있다"라며 바로 아래층에 시부모님이 살고 있는 것에 대한 장단점을 이야기해 스튜디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서영희는 이사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영희는 박성광 부부의 VCR 영상을 보던 중 "부럽다"라며 "아직 한 번도 이사를 해본 적이 없다"라고 한 것. 이에 MC 김구라는 "시부모님하고 같이 단독주택으로 이사 가는 건 어떠냐"라고 물었지만, 서영희는 순간 멈칫하며 대답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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