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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가 오늘만(?) 하는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첫 인터뷰를 한 모습이 공개된다. '다시 여기 바닷가' MV 촬영 현장을 찾은 리포터 박슬기와 숨가쁘게 인사를 나누던 중 즉석에서 그룹내 멤버들의 담당 포지션(?)이 확정됐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다시 여기 바닷가' MV 티저 영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톡톡 튀는 LED 무대의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데뷔 전부터 장안의 화제를 몰고 있는 싹쓰리를 만나기 위해 '섹션TV 연예통신'의 베테랑 리포터 박슬기가 습격, 싹쓰리의 첫 인터뷰가 진행됐다.
린다G 스타일을 오마주 한 의상을 입은 박슬기의 모습에 멤버들은 "울컥할 뻔했어"라며 크게 감동하는가 하면 비룡은 "섹션 나오는 게 소원이었어"라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또한 유두래곤의 실력에 대한 린다G, 비룡의 솔직한 속마음과 함께 싹쓰리가 국내 내로라하는 3대 기획사의 사사를 받은 유두래곤의 빅픽처라는 의혹 등 싹쓰리의 숨은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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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싹쓰리는 푸른 바닷가, 야자수 등 다채로운 이미지와 화려한 컬러로 감싸는LED 무대 위에서도 지치지 않는 군무를 선보였다. 더욱 치열해진 센터 경쟁과 존재감 발산에 멤버들은 '파트 발 담그기 금지', '시선 강탈 금지' 등을 약속했지만, 조명 뒤에서도 '까꿍'을 시전하며 끝없는 경쟁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돌아온 '섹션TV 연예통신'의 싹쓰리 MV 촬영 현장 습격 인터뷰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놀면 뭐하니?'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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