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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신화 전진 도플갱어와 '진짜 전진'이 댄스 경합을 벌인다.
'복면가왕' 여름특집을 맞이해, 특별한 무대와 가면들이 총출동한다. 전진, 이효리, 비와 소름 돋는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복면가수와 귀곡산장&귀신의집, 빨간휴지&파란휴지 등 여름철을 대표하는 가면들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한편 '복면가왕'에서는 신화 '전진'이 판정단으로 처음 출격해 식지 않은 예능감을 뽐낸다. 특히 그는 자신과 똑 닮은 복면가수 '전진'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신화' 전진과 '복면가왕' 전진이 한 무대에서 댄스경합을 벌이는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이 펼쳐진다.
댄스부터 발라드, 트로트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복면가수 8인의 귀가 시원해지는 무대는 오는 일요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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