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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편의점 샛별이' 커플티를 입은 지창욱, 김유정의 편의점 착붙 케미가 포착됐다.
먼저 커플티를 입고 있는 최대현과 정샛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최대현이 다시 돌아온 정샛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라고 한다. 파란색 편의점 조끼 안에 커플티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이전보다 더 다정해진 이들의 관계를 짐작하게 해 설렘을 자아낸다.
최대현의 특별한 선물에 정샛별은 웃음꽃이 피었다. 편의점 계산대 한 켠에서 몰래 최대현의 명찰을 들어 보이며 사진을 찍는 정샛별의 모습이 귀여워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최대현 밖에 모르는 정샛별의 눈에는 하트가 가득 담긴 듯하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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