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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가 매주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고 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꽉 마주 잡은 손과 어두운 조명에도 가려지지 않는 두 사람의 빛나는 미소가 사랑스러운 '나규(나희X규진)커플'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정은(강초연 역), 조한철(건달 역)도 눈길을 끈다.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 사이의 훈훈한 분위기를 엿보게끔 한다고. 뿐만 아니라 촬영 중 지어 보인 차화연(장옥분 역), 백지원(장옥자 역)의 환한 미소까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아슬아슬한 비밀연애를 이어가던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이 맞닥뜨려 긴장감을 자아내는가 하면 홍연홍(조미령 분)이 송영달(천호진 분)의 동생인 척 접근, 파격적인 엔딩 장면을 탄생시켜 다음 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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