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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정동하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안아름)의 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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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 지나가니까'는 'SKY 캐슬',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의 OST를 맡은 음악감독 개미가 작곡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동하는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정동하는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정동하는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정동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멤버 김장원과 함께 신곡 작업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정동하가 부른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OST '다 지나가니까'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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