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남매맘" '♥정인욱' 허민, 둘째 임신 9개월차…비 오는 날 '홀딱 젖은 배'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7-24 07:2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딸 아인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허민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아인이 우비가 너무 귀엽길래 나도 해봤는데 많이 작네요. 배만 젖어부렀어요. 오늘부터 #32주 9개월 임산부 진입 했답니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아인이는 #태어난지 959일 #31개월 아기 요즘 들어 럭키 왜 안나와~ 하면서 자꾸 물어보는 아인이 좋은 누나가 되어주길 #예비 남매맘 비 오는 날 #오렌지막창. 막창먹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딸 아인이 우비를 쓰고 미소를 짓고 있는 허민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임신 9개월 차 허민은 출산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어느새 크게 부른 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허민은 자신과 닮은 딸 아인이가 "안녕하세요"라며 90도 인사하는 귀여운 병아리 같은 모습도 함께 공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냇다.

한편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했으며 최근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