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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에 대한 2심 선고공판이 23일 열린다.
최종훈은 또 정준영, 빅뱅 전 멤버 승리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불법 촬영한 몰카 영상과 웹하드에서 다운받은 음란물을 ?됐颱 혐의도 받는다.
1심 법원은 최종훈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최종훈은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최종훈은 정준영, 회사원 권 모씨, 클럽 버닝썬 전 MD 김 모씨,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 모씨 등과 함께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에서 여성들을 술에 취하게 만들어 집단 성폭행 한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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