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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오나라가 '십시일반'의 묘미를 언급했다.
오나라는 "저희 둘만의 작품이 아니고 저희 9명이 주인공이다. 매 회차마다 신을 이끄는 주인공이 있다. 'SKY캐슬' 때도 추리물이고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공교롭게도 그때는 사건에 들어가지 않아서 숨구멍인 역할이었지만, 이번에는 저도 용의자 중 한 명이다. '어떤 사람이 범인일까' 궁금하시다면 마지막까지 본방사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코미디 추리극이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십시일반'은 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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