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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출사표' 나나와 유다인이 불꽃 피구를 펼친다.
여기에 서공명(박성훈 분)의 존재도 두 사람 사이에 중요한 요소다. 구세라는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서공명을 향해 마음을 열고 있다. 윤희수 역시 서공명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상황. 결과적으로 구세라와 윤희수는 일도, 사랑도 앙숙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런 가운데 7월 22일 '출사표' 제작진이 7회 본방송을 앞두고 구세라와 윤희수의 불꽃 튀는 신경전 현장을 공개했다. 필사적으로 공을 잡는 손, 앙 다문 입술 등이 절대 지고 싶지 않은 두 사람의 의지를 보여주는 듯 하다. 그러나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것이 있다. 두 사람이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것. 즉, 두 사람이 같은 팀이라는 뜻이다.
이와 관련 '출사표' 제작진은 "오늘(22일) 방송되는 '출사표' 7회에서는 구세라와 윤희수의 앙숙케미가 폭발한다. 나나, 유다인 두 배우는 한편으로는 귀엽고 한편으로는 살벌한 앙숙 케미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현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두 사람의 불꽃 피구에 시청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구세라와 윤희수의 불꽃 피구는 7월 22일 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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