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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늘부터 운동뚱'이 공포 영화 촬영 현장으로 변신했다.
22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필라테스 8주차를 맞는 김민경의 스쿼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준비과정이 그려진다.
필라테스 200개는 촬영 10분 전에 영식이형와 심으뜸 강사의 합의로 갑작스럽게 변경되었고, 김민경은 이 상황을 뒤늦게 전달 받았다.
순간 얼음처럼 굳어버린 김민경은 "영식이형"라고 나지막이 이름을 불렀고 눈빛도 달라졌다.
과연 김민경은 순순히 스쿼트 200개를 받아들이지 아니면 영식이형과 대치 상황을 이어갈지 오늘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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