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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전소미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전소미 외제차' 사건 내막을 공개하며 "포털 뉴스 '화나요'도 좋았다"고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스무 살이 되며 굳게 한 결심을 고백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갓 스물이 된 올해에는 운전하는 모습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오늘(22일) 발매된 신곡 'What You Waiting For' 공개에 앞서 세계 유명 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한 사실로 또다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단골 실검 요정'이다.
신곡으로 돌아온 전소미는 "안 벗어 재끼려고요"라며 스무 살이 되며 했던 큰 결심을 공개한다. 또 '비타 소미' 아닌 '갬성 소미'의 활약을 예고해 그의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전소미는 '전소미 차', '전소미 외제차'가 실시간 검색어 차트를 도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화나요' 이모티콘도 좋았다"고 털어놨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반면 '라스' MC들은 전소미가 전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모험이었네~"라며 간담이 서늘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전소미는 범상치 않았던 유년 시절 일화도 공개한다. 뉴스에 출연해 깨알 자기 PR을 하던 '4살 소미'부터 천만 배우에 등극한 비화를 밝힌다. 특히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 사이다 재회 에피소드까지 탈탈 턴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전소미는 흑역사로 전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앞에서 했던 개인기를 꼽은 뒤 흑역사를 업그레이드하는(?) 뉴 개인기를 선보인다고 해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전소미가 직접 밝히는 '전소미 외제차' 사건의 내막은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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