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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빈우가 비 오는 날 근황을 전했다.
루즈핏 후드티에 짧은 청핫팬츠를 입은 김빈우는 아이 둘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둘째 아이 출산 후 꾸준한 운동으로 무려 20kg 감량에 성공해 완벽한 몸매를 만들며 프로다이어터로 거듭났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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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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