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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사랑의 콜센타' TOP7이 고백남으로 변신, 저장을 부르는 '1인칭 남친짤'을 생성시키며 달달 지수를 드높인다.
TOP7 멤버들의 고백 경험담이 쏟아지는 가운데 태어나서 고백을 받기만 했다는 '뜻밖의 인기남' 멤버가 등장,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끓게 했다. 이 멤버가 "단 한 번도 고백해 본 적이 없다"며 고등학생 시절 여학생으로부터 맞춤 고백을 받은 사연을 자랑했던 것. 과연 무(無)고백 삶을 살아온 행운의 트롯맨은 누구일지 TOP7의 고백 경험담에 귀가 기울여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임영웅은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커플을 위해 달콤한 랜선 축가를 선물했다. 임영웅은 "상황이 나아져서 꼭 결혼식을 올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축가를 열창했고, 이를 들은 신청자는 감동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친구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임영웅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세간의 화제를 불렀던 만큼 '사랑의 콜센타'에서 실현될 임영웅표 달콤한 세레나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7회는 오는 23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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