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결혼 2년 만에 엄마 된다…"16주 지나…태명은 리보" [전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7-22 14: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구재이가 결혼 2년 만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구재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찾아와 깜짝 놀라게 한 리보.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건강하게 16주를 지나며 잘 자라고 있어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반가워 리보야"라며 임신 사실을 직접 밝혔다.

또한 구재이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도 공개하며, 예비 엄마가 된 설렘을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건강 조심하시고 리보 순산하세요", "리보와 건강한 열달 보내시길 또 응원할게요", "축복합니다"등의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에 5살 연상의 프랑스의 한 대학교수와 결혼했다.

구재이 글 전문

갑자기 찾아와 깜짝 놀래킨 리보

아직은 모든것이 낯설고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건강하게 16주를 지나며 잘자라고 있어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반가워 리보야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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