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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엑소 듀오 유닛 세훈&찬열로 돌아온 찬열이 입담을 자랑했다.
찬열은 최근 근황에 대해 "세훈과 유닛 앨범을 냈다. 이선희 선생님 곡에 피처링을 하고 레이든 씨와 음원 발표도 했다. 유튜브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선희 선생님께서 앨범을 준비하면서 영한 친구와 함께 하고 싶다고 하셨다. 이승기 형이 먼저 추천을 해주셔서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늘 세훈&찬열 1주년이다. 작년 10월, 11월쯤 정규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고 올해 송캠프를 열어서 차례차례 작업을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장성규는 "요새 정규앨범 잘 안가지고 오는데 정규앨범을 들고 오셨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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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성규가 '메신저 답장을 가장 늦게하는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그는 세훈을 꼽으며 "읽씹을 많이 한다. 저한테만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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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성규는 "어린 시절 찬열 씨를 괴롭혔던 친구들에게 한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권했고, 찬열은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쿨한 면모를 보여줬다.
찬열은 "이 시간에 깨어있어 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재밌었다. 편하게 하다 가는 것 같다. 한 시간이 너무 짧았다"고 청취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한편 찬열은 지난 13일 세훈&찬열 '10억뷰 - The 1st Album'를 발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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